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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 DownLoad WB

  • dpablan4077
  • 2020년 12월 17일
  • 2분 분량

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 DownLoad




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


본 자료는 퇴직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1조


1.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

2.퇴직이란?

3.퇴직의 종류

4.조기퇴직에 대하여 자세히...

5.배경

6. 2004 명퇴의 특징

대기업에 다니는 A씨(36)는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업무가 비슷한 2개의 부서를 합치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영업 외근을 뛰던 자신이 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알아서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잘해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 A씨지만 주눅이 들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결국 정신과를 찾은 A씨는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여행사 직원인 B씨(32)도 비슷한 케이스. 올 초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여행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언제 감원 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무기력증이 찾아온 것이다. B씨는 견디다 못해 결국 8월에 병원을 찾았고,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해 오고 있다.

30대 남자 회사원들 사이에 이 같은 감원공포증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최근 경기 악화로 체감정년 이 30대 중반으로 내려가면서 30대 중후반 회사원들 사이에서 고용불안에 대한 공포가 늘고 있는 것이다.

▽ 38선 의 실태= 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오륙도)에서 45세에 정년퇴직(사오정)을 지나 38세도 선선히 퇴직을 받아들인다 (삼팔선)까지 정년의 나이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체감정년을 정상 체온에 빗대어 36.5세 �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근 헤드헌팅 포털사이트인 커리어센터가 직장인 7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3%가 감원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노동연구원에서는 지난달 말 임금근로자의 평균 퇴출연령이 35세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증가하는 정신과 상담=이에 따라 병원을 찾는 30대 회사원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는 감원공포증을 호소한 환자가 지난해 11%에서 올해 10월 현재 19%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지난해와 뚜렷이 다른 점은 예전에는 40, 50대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 새로 클리닉을 찾는 환자는 대부분이 30대 중·후반이라는 점 �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에서 대인관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양창순(楊昌順·신경정신과 전문의) 박사는

심할 경우 불면증이나 불안증으로 시작된 감원공포가 공황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2.퇴직이란?

퇴직이란 본인의 의사와 노동능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취업규칙이나 단체 협약 규정에 따라 일정한 연령에 도달함을로써 노동계약이 자동적으로 소멸되어 일어나는 비자발적 이직의 하나이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

파일이름 : 오륙도에서 사오정을 지나 삼팔선까지.hwp

키워드 : 오륙도에서,사오정을,지나,삼팔선까지

자료No(pk) : 1613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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