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현대사회 - FTA와 광우병에 대한 언론 보도 분석 DownLoad ZQ
- dpablan4077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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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현대사회 - FTA와 광우병에 대한 언론 보도 분석 DownLoad
미디어와 현대사회 - FTA와 광우병에 대한 언론 보도 분석
미디어와_현대사회 - FTA와 광우병에 대한 언론 보도 분석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Q. FTA에 대한 보도를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 때 어떻게 분석하는가??
<중앙일보> - 노무현 정권 때
[사설] 국회는 한·미 FTA부터 비준해야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모두 한·미 FTA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된 비준동의안은 낮잠만 자고 있다. 귀중한 시간만 흘러가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모처럼 부시 대통령의 연두연설로 한·미 FTA의 의회 비준이 탄력을 받을 계기가 마련됐다. 여야 정치권은 2월 국회에 한·미 FTA부터 비준해야 할 것이다.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2008.01.30 (수)
[사설]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한·미 FTA 걸림돌 치워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은 미국이 요구하지 않더라도 허용되어야 한다. 더구나 미국이 이를 한·미 FTA 비준의 선결조건으로 걸고 나왔으니 한국으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미국 정부에 생색을 내면서 개방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양자 간 기술협상을 조속히 재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전향적으로 풀기 바란다. 2008.01.22 (화)
[사설] 한·미 FTA, 선진국으로 가는 길
양국이 각론에서 몇 가지 조율할 것이 남았지만, 여기까지 온 데는 누구보다 노 대통령의 공이 컸다. 그는 고비마다 "통상은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며 FTA는 하는 게 맞다"고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지지층으로부터의 비난도 감수했다. 노 대통령이 이런 결단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애초에 어려운 일이었다. 다음 정권에서도 하라는 보장이 없다. 정치인이기에 앞서 대통령으로서 정파를 떠나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그동안 양극화가 심화하고, 한.미 동맹에 균열이 가는 등 실정이 적지 않았으나 그는 한.미 FTA를 이끌어낸 대통령으로 후세에 기억될 것이다. 2007.03.31 (토)
☞ 사설을 위주로 중앙일보를 검색하였다. 거의 모든 내용을 검토해보았을 때, FTA에 대한 강한 긍정의 모습이 보였다.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신속한 FTA협정에 대한 글 또한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심했던 중앙일보가 FTA에 대해서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에 사설 제목처럼 FTA협상을 선진국으로 가는 길로 비교하기도 하고, 무역 흑자를 이유로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인양 보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나중에 경향신문과 비교해보았을 때, 경향신문은 쇠고기 문제를 노무현 정권 때부터 강하게 거론하였었지만 중앙일보에서는 쇠고기 문제를 거론한 사설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경향신문> - 노무현 정권 때
[‘찜찜한’ 美쇠고기 다시 들어온다 ]
미국이 그동안 ‘뼈없는 살코기만 수출한다’는 현행 수입위생조건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데다 SRM 검출은 중대한 수입위생조건 위반 사안임에도 검역당국이 미국측의 해명만을
근거로 검역중단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두고 지나친
‘미국 눈치보기’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수입국의 법적 권한인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현지 조사도 거치지 않은 채 검역을 재개한다는 것은
검역주권을 포기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07년 08월 24일
[사설]‘미국 쇠고기’ 언제까지 저자제 대응할 것가
미국이 이번에 제시한 재발방지책은 포장 전 육안 검사원 배치, 무게 검사 강화 등으로 근본적인 재발방지 방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데도 정부가 현장조사도 없이 미국의
이런 문서를 근거로 검역을 재개한 것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의식한 ‘미국 눈치보기’ 탓이다.
미국의 뻔뻔한 자세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주권 국가로서의 당당
하고 의연한 자세를 저버리고 미국의 그런 태도에 원인 제공을 하고 있는 셈이니 민망
하고 안타깝다. 2007년 08월 26일 19:29:05
[사설] 미국산 뼛조각 쇠고기 수입과 한·미 FTA
미국은 쇠고기 통관 문제가 한·미 FTA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어르지만
쇠고기 문제는 양국간 통상현안이 될지언정 FTA의 의제는 아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한·미 FTA 협상 자체와 정부가 FTA 체결 전단계로 쇠고기 수입 재개, 스크린 쿼터 축소
등 이른바 4대 선결조건에 합의한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쇠고기 수입의 경우 무엇
보다 국민 건강을 위협할 요소가 잠재돼 있다. 그런데 미국은 쇠고기 수입과 FTA를 연
계하려는 발상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이 같은 부당한 압력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
정부는 서두르지 말고 가야 한다. 2006년 12월 04일
☞ 중앙일보와는 반대로 FTA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특히, 요즈음에 국민들이 크게 인식하고 있는 쇠고기 부분에 대해서 노무현 정권 때부터 많이 다루었던 점이 놀라웠다. 중앙일보 사설에서는 쇠고기 문제에 대해 (노무현정권 때) 거론한 것을 보기가 힘들었다. 타당하지 못한 근거로 반대를 하고 있다는 문구만 보아왔을 뿐이었다.
미국 또한 FTA에 대한 빌미로 쇠고기문제를 중요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경향신문에서는 FTA협정 중 쇠고기 문제가 국민건강을 위협할 요소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미국의 이러한 태도를 비판하였다.
미국에 대한 강한 비판을 아끼지 않은 점이 특히 눈에 띄었다. 쇠고기 검역 중단 조치에 대해 미국 눈치보기라는 표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리 정부의 당당하고 의연한 모습을 기대하기도 하였다.
FTA와 쇠고기 문제를 연계하려는 미국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쇠고기 문제가 FTA의 의제가 아님을 근거로 타당한 분석이라 보여진다.
[사설] 이래도 한·미 FTA 비준을 미룰 것인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해 두 개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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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미디어와 현대사회 - FTA와 광우병에 대한 언론 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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