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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ablan4077
-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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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환경오염 현황과 오염량 추정에 관한 연구 등록
북한의 환경오염 현황과 오염량 추정에 관한 연구
북한의 환경오염 현황과 오염량 추정에 관한 연구에 대한 글입니다. 북한의환경오염현황과오염량추정에관한연구
Ⅰ. 문제의 제기
Ⅱ. 북한의 천연자원 보유 현황
Ⅲ. 북한의 환경법과 환경오염 현황
Ⅳ. 향후 북한의 환경오염 전망
Ⅴ. 환경 협력방안
2. 석탄 생산량
북한은 주체사상에 의한 자립경제 원칙 하에 ‘주탄종유’ 에너지정책으로 에너지 자급을 비교적 풍부한 석탄과 수력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석탄은 에너지원 및 공업원료로써 화력 발전소, 공장, 철도, 일반가정 등 사용범위가 가장 높으며 석탄의 원활한 공급은 북한 경제발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같은 ‘주탄종유’정책과 자급자족 에너지 정책의 결과, 1973년부터 1994년까지 북한의 에너지 지급률은 평균 90%로서 남한에 비하면 높은 에너지 자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남한은 같은 기간동안 에너지 자급률은 41.4%에서 3.6.%로 계속 하락했다.
무연탄은 서해안의 평안남도 일대와 동해안의 함경북도 일대의 2개 지역에 주로 매장되어 있으며 90%가 평안남도 북부 탄전 일대에 있다. 덕천지구, 순천지구, 개천지구 등이 중요한 탄전으로서 북한 매장량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개천지구에는 북한 최대의 노천 탄광인 조양탄광이 있다. 유연탄은 평남의 안주지구와 함북이 대표적이며 주요탄광은 화풍, 제남, 창동 등이다. 안주지구는 1988년 현재 18억톤이 매장되어 있으며 연간 700만톤으로 북한 최대의 단일 탄광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지층이 발견되어 향후 7천만~1억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년에는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두만강 일대에 풍부한 양의 유연탄이 매장되어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어 앞으로 유연탄 생산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작년에 있었던 집중호우가 평남의 안주지구나 개천지구 등 주요 석탄단지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으므로 석탄의 생산, 나아가서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할 것이다.
무연탄은 대표적인 수출상품으로 주로 중국, 일본,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에는 80년대 중반까지는 연간 300만톤이 수출되었으나 80년대 후반부터 백수십만 톤으로 감소하였으며, 일본에는 평균 50만톤을 수출하고 있다(<표II-2> 참조). 한편, 일본·북한간에는 계약이 체결되어 석탄기술을 북한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북한의 환경오염 현황과 오염량 추정에 관한 연구
파일이름 : 북한의 환경오염 현황과 오염량 추정에 관한 연구.hwp
키워드 : 북한의,환경오염,현황과,오염량,추정에,관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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